<dezignus.com/silhouettes-megaset/>
요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방대한 양의 컨텐츠들이 생산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어떻게 보면 방대한 양의 컨텐츠 사이에 자신의 컨텐츠도 쉽게 지나가 버릴 수 있다는 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대한 양의 컨텐츠 사이에서 어떤 컨텐츠들이 주목을 받을까요. 순수히 제 경험에 비추어서는 진정성이 담긴 컨텐츠가 주목을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음뷰나 다른 메타사이트에서 흔히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분들을 제외하고(이 분들의 컨텐츠에 진정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의 블로거들이 작성한 컨텐츠들이 주목을 받는 경우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베스트 혹은 메인에 노출되는 포스팅들을 살펴보면 특종이다 싶은 소재나, 휼륭한 정보, 재미, 감동을 주는 포스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포스팅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점은 진정성이 묻어난다는 점입니다. 늘 부족한 자신에게 한 없이 잘 해주는 남자친구 이야기나, 아이들 자랑, 봄맞이 대청소 비법 등 자신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포스팅에 녹여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하게 만듭니다.
이 포스팅을 쓰게 된 계기는 어떤 CCTV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영상보안업에서 오랜기간 근무해온 경험들을 많은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소개하고 계시는데, 최근 CCTV 감시중이라는 스티커 배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계십니다.
CCTV 스티커 2탄 이라는 포스팅에는 현재 300개가 넘는 댓글 들이 달려있습니다. 물론 스티커의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공짜이며, 붙이면 재미있겠다 라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기업 홍보용으로 배포하는 스티커였다면 이러한 주목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CCTV 스티커의 효능? 이라는 포스팅을 보면 지인을 통해 CCTV 스티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자료를 제시하면서 개인적으로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셨습니다. 회사의 홍보가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소소한 나눔을 시작하신거죠.
사람들을 공감 시킬 수 있는 컨텐츠.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진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현재 너무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감당하시기 어려워 회사측에 요청하였고 지원 약속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조만간 저 CCTV 업체의 블로그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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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아요. 베스트에 올라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 곳도 컨텐츠가 공감을 얻지 못하면 댓글이 적은 경우도 허다하더라구요. 반면에 공감을 얻는 컨텐츠는 컨텐츠 스스로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그런 것 같아요.
2010/04/07 12:09기본적으로 소통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혼자 보려고 글 쓰시는 분들은 극 소수시겠죠) 거기에는 컨텐츠가 제일 중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컨텐츠에 담긴 진정성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이 갈리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합니다 :)
2010/04/07 12:16롱테일법칙이 우리나라의 웹 스피어에서도 잘 적용이 되어야 할텐데요 ^^
2010/04/08 14:44저도 가보니 지금은 댓글이 엄청 더 늘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ㅋㅋㅋㅋ
2011/01/06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