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09년 연말에 블로그 결산을 하시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 게으르니즘 때문에 새해 첫 날에 블로그 결산을 해 보네요. 티스토리 유저분들이 애용하시는 통계 툴 Tistat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2009년 3월에 처음으로 MarketHolic을 개설하여 지금 까지 약 9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였네요. 블로그 명인 ‘Market Holic’에 대한 부끄러운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미 2개월 결산 포스팅을 통해 밝혀졌죠^^;;
블로그 도메인과 타이틀로 상당히 고민하다가 그냥 마케팅 중독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칭 ‘Marketing Holic’으로 정하고 보니 발음에 있어서 입에 달라붙지가 않아 결국 ing를 뺀 ‘Market Holic’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Market Holic’으로 정하고 나니 또 다른 의미 부여를 하고 싶어지는 이 마음. 그래서 중독이라는 Holic과 좋아한다는 Like를 조합시켜 ‘Market Holik’ 이라는 도메인을 생각했는데 여자친구가 like가 들어가 있는 줄도 모르겠고 영어스펠링 틀린 것 같아 보인다는 지적에 ‘Market Holic’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월 별 포스팅 수
블로그 개설 후 3일에 한 번씩은 포스팅을 하다가 10월 부터 그 수가 급격히 줄었네요. 다시 학교로 복학하는 시기와 동시에 게을러짐이 한 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월 부터 12월 까지 한 달 포스팅의 숫자가 약 3개. 무슨 주간지보다 더 적은 포스팅이네요; 새해에는 포스팅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 월 별 댓글 수
블로그 운영 초기였던 3~4월을 지나 5~8월 사이에 댓글 수가 100개를 넘어갔습니다. 그 후 위의 포스팅 수와 비례하여 댓글 수 역시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빈번한 그리고 신선한 포스팅을 생명으로 하는 블로그에서 포스팅의 수가 감소하니 커뮤니케이션 역시 급격히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10개 포스팅
전국 블로거 노래자랑에 다녀왔습니다. (34)
당신의 소셜미디어(블로그) 사용수준은? (25)
쳐다 볼 수 밖에 없는 광고. (24)
오만한 Soul 광고? (24)
이제는 간편하게 RSS를 사용하세요. (23)
블로그가 바탕화면 속으로 들어오다. (23)
지난 2달 동안의 블로그 운영결산. (20)
닛산의 신문을 이용한 소비자와의 교감 (19)
소셜미디어, 기적의 해결책이다? (19)
오픈캐스트 개설하려고 하는데.. (17)
댓글이 많이 달린 포스팅을 보면 주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질문을 하는 등. 대화형 위주의 포스팅이 많은 댓글이 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결산과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나 블로거 노래자랑과 같은, 흥미로운 행사 포스팅도 댓글이 많네요. 그 외에는 댓글이 저조한 편인데, 아무래도 제가 포스팅을 딱딱하게 하는 감이 있는데 이것이 문제인 듯 합니다. 단순히 글을 적는게 아니라, 글을 보시는 분들도 배려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고객을 대화에 참여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보도자료와 같은 딱딱한 글로는 힘들다. 블로그에 맞는 친근하고 대화추구적인 컨텐츠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제 블로그는 딱딱한 글이였습니다. 아하하……
- 월별 받은 트랙백 수
받은 트랙백 수 역시, 위의 포스팅, 댓글 수와 비슷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받은 트랙백에 대해 제가 제대로 피드백을 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점점 결산을 하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
- 가장 많은 트랙백을 받은 10개 포스팅
왜 기업들이 소셜미디어와 사투를 벌이는가? (10)
당신의 소셜미디어(블로그) 사용수준은? (7)
악플에 대처하는 4가지 방법. (7)
기업(단체)블로그에 필요한 7가지. (6)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6)
Windows7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5)
초콜릿폰2, 어머! 이건 사야 해. (5)
지난 2달 동안의 블로그 운영결산. (5)
저작권법이 소셜미디어에 미칠 영향 (5)
전국 블로거 노래자랑에 다녀왔습니다. (5)
결산을 하면서 저도 다시 포스팅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트랙백을 많이 받은 상위 10개 포스팅의 트랙백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랙백으로 관련 포스팅을 소개해주셔서 상당히 큰 도움과 공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쓴 글과 관련이 있고 전문적인 글들을 볼 수 있는 트랙백.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월 별 방문자 수
2009년 한 해 MarketHolic을 찾아 주신 분들은 총 91759 분 이십니다. 우연한 기회로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고,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 분 한 분 다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제가 쓴 글을 91759 분 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을까요?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해 저와 연결 되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
- 그 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블로고 스피어에 참여하면서, 많은 분들도 알게 되었고 많은 가르침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구독해주시는 365명의 소중한 구독자 분들도 생겼습니다. 또 한 .마키디어님의 도움으로 마케팅 팀 블로그 마케팅포스트(http://mkpost.com)의 필진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고, 동아 비즈니스리뷰에 글도 기고하는 등,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2010년 새해에는 조금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 목표하신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TRACKBACK :: http://marketholic.net/trackback/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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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동글의 생각
Tracked from maxmedic's me2DAY 삭제2009년 블로그 결산이라고 쓰고 반성이라고 읽는다-_
2010/01/02 01:16 -
Subject: 잔혹하고 충격적인 미도리의 2009년 블로그 결산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삭제ㅎ2009년 블로그 결산이라고 하니 좀 거창해보이고 쑥쓰럽지만 올 한해도 블로그 덕분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혹자가 블로거의 단계를 열정 블로거 → 착한 블로거 → 까칠 블로거 → 귀찮은 블로거로 구분하던데 ㅋㅋ 내 블로그는 뭐 광고도 없고 주제도 워낙 특정 분야에 치우쳐 있다보니 방문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대화를 나누는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만 해도 블로그에 미쳐..
2010/01/02 15:40 -
Subject: 2009년 블로그 연말결산 및 통계
Tracked from 블로그로 돈벌기팁 비앤아이 삭제2009년 블로그 연말결산 및 통계 어느덧 2009년 한해가 끝나가네요! 2009년은 블로그와 관련하여 다른 어느해보다 분주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라고 말해놓고 보니 블로그 시작한지 아직 2년이 채 안되었군요! ^^ 블로그를 하면서 체험활동도 하고 블로그 수익금으로 DSLR 카메라도 구입하고~ 여러 이웃블로거들을 만나기도 하고 사진에 취미까지는 아니어도 좋아하게 된 계기도 되었던 2009년.. 마지막 포스트를 연말결산으로 장식할까 합니..
2010/01/05 23:07









ㅋㅋㅋㅋㅋㅋㅋ 반성이라고 읽는다 라는 부분이 재미있네요^^;
2010/01/02 01:322010년 한 해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써 놓고 보니 반성할게 투성이더라구요ㅠ Design_N님도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10/01/02 01:37주간지 보다 적은 포스팅*_*
2010/01/02 13:17글 기다리다가 목 빠지게써욤~ㅋㅋㅋㅋ
일주일에 3~4개씩 적어내는 너의 포스팅 발행량이 부러워ㅠㅠ 자주 글 적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큰일이다ㅋ
2010/01/02 22:52블로그이름도 넘 간지있고 글도 깔끔해서 항상 여자분으로 착각한다는 ^^; 내년에는 더욱 바지런한 블로거가 되자구요~
2010/01/02 15:40블로그이름이 맨날 시장가는데 중독된 사람이냐며 놀림을 받는데 이런 과찬을 해주시다니ㅋ 내년에는 열심히 움직여야겠어요ㅋ 미도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2 22:51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0/01/02 19:05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찾아와주시다니 :) Zorro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10/01/02 22:51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결산 그래프가 멋진데요!
2010/01/03 00:09감사합니다^^ 결산을 할 게 없어서 그래프 만드는게 더 일이 되었어요ㅠ 주객전도가 된 듯한ㅋ 모세초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
2010/01/03 00:2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010/03/10 00:13방학 내 고향에 머무르느라, 여행 다녀오느라, 복학해서 마지막 학기 다니느라 미처 새해 인사도 못한 것 같네요(했나요?ㅋ..;)
여태껏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고 뜻 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올 한 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앗 반갑습니다. 진짜 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요 ^^
2010/03/11 00:20어떻게 그 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셨어요?
진호님도 올 한해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