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VOD 서비스 업체인 Orange사는 최근 자사 서비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영화관 같은 웹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집에서도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 같은 느낌과 환경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조명이 꺼질 때 사이트는 켜진다’ Whenthelightareoffthesiteison.com 에 접속을 하면 방문객들은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명을 끄고 어둡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명이 어두워지면 한 쌍의 커텐이 걷히고 영상이 재생됩니다. 그러나 중간에 조명을 키게 되면 커텐이 다시 쳐지면서 재생되고 있던 영상이 중단됩니다. 아래의 샘플영상 참조.
인터렉티브한 이 웹 사이트는 웹 캠을 통해서(요즘 어지간한 노트북에는 웹 캠이 다 장착되어 있죠) 다양한 빛의 감도를 분석하고 발견하는 조명센서를 이용하였습니다. Orange사에 의하면 영화관에서 조명을 끄는 것이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을 통해 Orange사는 인터넷을 통한 영화감상도 영화관의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렸습니다. 그 결과, 해당 프로모션이 시행되는 동안의 방문객수가 50% 이상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Orange사는 이스라엘 최고의 VOD 포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또 한, 이 웹사이트는 올해의 Young & Rubicam’s Internal Idea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제 노트북에는 웹 캠이 없어서 사이트 들어가도 영상이 보이지가 않는데 달려있거나 웹 캠을 가지고 계신 분은 방문하셔서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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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옹~ 멋지다!
2009/04/17 00:07내 컴퓨터로는 안 되서 직접 볼 수가 없는 것이 아쉬보ㅠㅠ
나도 직접 안 봐진다,ㅠㅠ 캠도 없고,ㅠㅠ
2009/04/17 21:09맥북 사용자한테는 인기가 많겠군요 ㅎ_ㅎ;
2009/04/17 00:32맥북뿐만 아니라 웹캠 달린 사용자들은 다들 즐길 수 있겠죠?ㅋ
2009/04/17 21:09오우 기발합니다. 좋은것 하나 보고 갑니다. ^^
2009/04/30 13:43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다양한 프로모션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9/04/30 14:39IT 예술의 형식인 것 같습니다.
2009/04/30 15:20우리나라는 기대하기 어렵겠어요 워낙 교육이 잘못되어 있어서 저런 창조적인 사고는 쉽지 않죠 ㅡ,.ㅡ
사실 저 기술을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데(저 영상을 보고 제 주변에서만 2명이 그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더라는;;) 어떤 아이디어와 접목을 시키느냐. 즉, 창의력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늘 대두되는 주입식 교육의 병폐일까요?ㅋ 블로그에 좋은글이 참 많네요. RSS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들리겠습니다^^
2009/04/30 15:25헛 그런가요? 역시 강호에는 고수가 많군요?
2009/05/01 00:15구독 감사합니다. 전 예전부터 구독하고 있었습니다. 하하하 ;;
뭐 그렇다구요...^^;
제 주변분들이 죄다 뭐 IT쪽 사람들이다 보니;; 저는 강호 근처에도 못 간답니다. 앗 제가 구독을 늦게 한 거 군요. 자주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2009/05/01 16:02